뭔가 멋있어 보이는 인용 넣으면 좋을듯 한마디? 이런. 캐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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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 금발 파란눈. 174의 건장한 체격. 근육과 지방의 균형잡힌 조화. 사실 외모는 평범한 축에 속했다. 나이가 들었으니 더더욱 그 주름살을 숨길 수 없었다. 척 보았을 때, 잘생겼다 라고는 말할 수 없는 얼굴이지만 그에게는 특출난 언변 실력과 재력. 다정하고 세심한 말투가 있었고 그것이 그를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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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생:: 넬슨Nelson 핀레이는 테네시 강이 흐르는 테네시 주 채터누가에서 핀레이 가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광부 일을 하던 아버지와 역 앞에서 껌을 팔던 어머니. 10살 무렵부터 형과 함께 아버지를 도와 광부 일을 도왔던 넬슨은 끈기와 체력은 좋았으나 실속이 없었다. 중요한 힘 쓰는 법을 모르고, 행동이 늘 한 박자씩 느려 굼떴다.
남자는 강인한 육체로 돈을 벌어야만 한다. 이것이 아버지의 생각이었다. 아버지는 이런 차남이 나중에 한량처럼 살 것을 염려했지만, 어머니의 생각은 달랐다. 당장 넬슨의 손에 책을 쥐여 주고, 얼마든지 공부를 하라고 하였다.
어머니는 그에게 남다른 천재성이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사실 넬슨의 머리가 특별히 뛰어났던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체력 하나는 좋으니 꾸준히 하다보니 되긴 하더라. 그 결과 넬슨은 법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25살에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공부를 이어나가 수많은 논문을 집필하고 각종 학술제에 참가했다.
그는 어느덧 테네시의 강과 산맥을 잊을 정도로, 책과 지식에 매료되었고 그의 변호사 사무실보다 대학의 강당에 있는 시간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 넬슨은 수많은 사회 단체와 비밀단체에 가입했지만 그는 공식적으로 노동자 인권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다.
어느 곳을 가도 그의 영향력은 건재했다. 그런 그도 몇 번, 노동자가 아닌 마피아를 변호해주고 정당치 못한 거액을 벌어들였으니, 제 부모와 형 부부에게 넓은 집을 사주기 위한 자본 마련의 일이었다.
법관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하던 서른살 즈음 그는 부인과 함께 고향 채터누가에 내려갔다가 홀리 라는 젊은 여성을 만났다. 밝은 금발머리, 초록 눈 자신의 옛 고향의 기억을 닮은 어린 여자를 품에 안은 넬슨은. 이후 자신의 마지막 변호사 사건으로, 부인의 자살이 자신의 책임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만 했다. 이후 그는 홀리의 아들을 자신의 하나뿐인 친아들이자 상속자로 받아들이기 위해 싸웠다.
그 과정에서 홀리는 실종되고 혼자가 된 넬슨이 일찍 판사가 된 이후 한동안은 늦바람이 분 것처럼 자신의 저택에 여러 여인을 들였다. 그의 뒷소문으로 ‘전형적인 미국 바람둥이.’라는 소문이 본격적으로 퍼지고 난 후에는 조금 자중하게 되었지만.
이런 소문이 무색하게 넬슨은 10년 전 한바탕 소동으로 두 여인을 잃고 얻은 아들을 끔찍할 정도로 사랑했다. 그의 커리어에 큰 결점과도 같은 사건이었지만, 저를 닮고도 좋아하던 여자의 눈을 닮은 아이가 아버지를 그리 독하게도 만들었던가. 아이를 위해 온갖 술수를 다 써가며 수임료를 끌어들인 넬슨은 장차 상속될 두 채의 별장을 지었고, 그리고 아이가 유년시절 살아갈 집이 심심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방이 넘쳐나는 대저택으로 이사했다.
여행의 동기 :: 오거스터스 라킨과는 학술제의 연으로 알게 되었다. 하지만 친하지도 않았던 단지 비즈니스적 연. 탐사대의 소식과 모집 공고를 직접 그에게 듣기도 하였고, 어쩌면 그들에게 대형 변호사가 필요할거라는 동기와 동료들의 설득에도 완고히 거절만 하였지만. 어디서 그 소식을 들은 아들이 그가 페루에 간다고 철썩같이 믿어버려서 벌써 아버지와 헤어질 마음의 준비도 다 하고, 페루에 잘 다녀오라는 응원에 결국 가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소중한 것 :: 국가에 선물로 받은 파카 (듀오폴드) 만년필, 아들 호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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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 전부인(자살) 이름 :: 제나 // 불륜 관계(실종) 홀리holly
홀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 호넬(hornel)
호넬은 현 10살이라 넬슨이 30살에 본 아이고요… 그때 당시 홀리는 20살이었으니 지금쯤 서른이 되었겠네요
제나는 넬슨과 동갑이었고 그냥 학교에서 만나서 일찍 결혼했을듯.의무적인 관계+아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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